목원대-경찰대 '교류·협력 활성화' 업무협약

허진실 기자 2024. 1. 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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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와 경찰대학이 '상호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목원대에 따르면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학술·정보·교육시설·인력 등의 상호 교류 △교육·연구사업의 공동 참여 및 지원 협력 △교육·연구 장비나 시설의 공동 활용 등을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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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목원대 대학본부 4층 도익서홀에서 김수환 경찰대학장(왼쪽)과 이희학 목원대 총장이 ‘상호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 및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목원대학교와 경찰대학이 ‘상호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목원대에 따르면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학술·정보·교육시설·인력 등의 상호 교류 △교육·연구사업의 공동 참여 및 지원 협력 △교육·연구 장비나 시설의 공동 활용 등을 협력하게 된다.

경찰대가 보유한 치안 분야 전문지식과 대전 명문사학인 목원대가 축적한 노하우가 어우러져 경찰제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수환 경찰대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대학이 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인재를 양성하고 더 나은 교육 및 연구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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