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딸' 송지아에 母 박연수 "또래보다 큰 무게 지고 살아야만 하는 우리 딸" 속상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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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가 홀로 키운 딸 송지아에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4일 박연수는 "씩씩한 우리 딸"이라며 잘 키운 딸 송지아를 자랑했다.
박연수는 "항상 미안하고 또 미안해. 2024년은 우리 멋지게 해보자. 2024년 골프선수 송지아 골퍼 대박나자 멋쟁이 딸"이라고 했다.
박연수는 홀로 키우며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딸 송지아가 비뚤어지지 않고 잘 자란 것에 감격해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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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연수가 홀로 키운 딸 송지아에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4일 박연수는 "씩씩한 우리 딸"이라며 잘 키운 딸 송지아를 자랑했다.
이어 "혼자 키우면서 예의를 항상 강조했고 남들이 너를 도와서 잘 될 수 있는 거니 주위 사람에게 항상 잘하라고 어렸을 때부터 얘기했는데 너무 일찍부터 또래 애들보다 철이 들고 큰 무게를 지고 살아야만 하는 우리 딸"이라며 속상해 �다.
박연수는 "항상 미안하고 또 미안해. 2024년은 우리 멋지게 해보자. 2024년 골프선수 송지아 골퍼 대박나자 멋쟁이 딸"이라고 했다.
박연수는 홀로 키우며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딸 송지아가 비뚤어지지 않고 잘 자란 것에 감격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홀로 키우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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