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백덕산 신선바위 등반 중 40m 아래로 추락한 50대 숨져(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오후 1시31분쯤 강원 영월 무릉도원면 법흥리 백덕산 신선바위에서 40m 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A씨(57‧남)가 숨졌다.
소방에 따르면 A씨는 사고 전 한 산악회의 일행 40명과 함께 신선바위를 등반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은 당시 의식이 없는 A씨에게 그 일행들이 심폐소생술을 했던 것으로 파악했다.
소방은 헬기로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4일 오후 1시31분쯤 강원 영월 무릉도원면 법흥리 백덕산 신선바위에서 40m 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A씨(57‧남)가 숨졌다.
소방에 따르면 A씨는 사고 전 한 산악회의 일행 40명과 함께 신선바위를 등반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은 당시 의식이 없는 A씨에게 그 일행들이 심폐소생술을 했던 것으로 파악했다. 소방은 헬기로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이후 A씨가 숨진 것을 확인했으며, 사고사로 보고 변사로 사건 처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