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폐기물처리업체서 50대 근로자 철제물에 깔려 숨져

강교현 기자 김경현 수습기자 2024. 1. 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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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가 철제물에 깔려 숨졌다.

4일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0분께 전주시 덕진구 장동의 한 폐기물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A씨(50대)가 철제물에 깔렸다.

당시 A씨는 칸막이 설치 작업을 위해 용접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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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김경현 수습기자 = 전북 전주시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가 철제물에 깔려 숨졌다.

4일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0분께 전주시 덕진구 장동의 한 폐기물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A씨(50대)가 철제물에 깔렸다.

당시 A씨는 칸막이 설치 작업을 위해 용접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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