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16억 원대 사기 혐의' 전청조 씨 부친 구속 기소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기 등 혐의로 수배됐다 검거된 전청조 씨의 부친 전 모 씨가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모두 16억여 원 상당을 사기당했다는 피해자 진술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혐의를 더 명확히 한 뒤 오늘(4일) 전 씨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토지매매 계약을 중개하는 과정에 13억 원을 송금받아 가로채는 등 지인을 상대로 16억여 원 상당의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수배됐으며, 지난달 25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