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크리티카 제로’ 이달 25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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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는 MORPG '크리티카: 제로'의 글로벌 오픈일을 25일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사전 예약수가 9만 건을 돌파한 이 게임은 일본을 제외한 전 국가에서 25일 VFUN 및 스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주영 밸로프 게임 기획 팀장은 "지난 10년 동안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다양한 버전의 크리티카가 나왔다"며 "수많은 업데이트를 통해 망가져 있던 밸런스를 리셋 후 재조정, 콤보 액션 게임의 원점을 추구하기 위해 제로라는 타이틀을 붙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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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는 MORPG ‘크리티카: 제로’의 글로벌 오픈일을 25일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사전 예약수가 9만 건을 돌파한 이 게임은 일본을 제외한 전 국가에서 25일 VFUN 및 스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픈일에 앞서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연다.
2013년에 출시한 ‘크리티카’는 한국을 비롯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서 누적 2000만 다운로드 및 누적 2000억원 매출을 기록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지난해 1월 밸로프가 해당 지적재산(IP)을 인수하고 보완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크리티카: 제로’는 기존의 ‘크리티카’에서 캐릭터 스킬을 성장형 스킬로 개편하고 스킬 레벨 상승 시 다양한 효과를 더하는 구조로 변경했다. 캐릭터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특수 던전을 추가해 파밍에 대한 피로감을 덜고 게임의 재미를 높였다.
초당 피해량(DPS)에 집중된 단조롭고 일방적인 밸런스를 개선하기 위해 아우라 및 신규 능력치를 추가하여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전략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픈 시 최고 레벨을 60으로 제한하고 단계별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주영 밸로프 게임 기획 팀장은 “지난 10년 동안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다양한 버전의 크리티카가 나왔다”며 “수많은 업데이트를 통해 망가져 있던 밸런스를 리셋 후 재조정, 콤보 액션 게임의 원점을 추구하기 위해 제로라는 타이틀을 붙였다”고 말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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