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알선해줄게" 속여 돈 가로챈 일용직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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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팀장이라고 속인 건설현장 일용직 노동자가 취업을 알선해주겠다며 다른 이의 돈을 받아 가로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일용직 노동자인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2달간, 자신을 과천 지식정보타운 건설현장의 팀장이라고 속이고 취업을 시켜주겠다며 2백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 5명 외에도 더 많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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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팀장이라고 속인 건설현장 일용직 노동자가 취업을 알선해주겠다며 다른 이의 돈을 받아 가로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일용직 노동자인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2달간, 자신을 과천 지식정보타운 건설현장의 팀장이라고 속이고 취업을 시켜주겠다며 2백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 5명 외에도 더 많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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