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겨울철화재 요인 39.8% 부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산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추이 통계를 분석한 결과 화재요인은 부주의, 발생장소는 공장 및 창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아산소방서 관할 겨울철 화재는 총 386건이었다.
김오식 아산소방서장은 "지역 특성상 겨울철 공장·창고화재가 특정소방대상물 화재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며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요인이 됨에 따라 자율안전점검과 전열기구 안전수칙 준수, 소방시설 상시 정보·보완 등 화재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산]아산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추이 통계를 분석한 결과 화재요인은 부주의, 발생장소는 공장 및 창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아산소방서 관할 겨울철 화재는 총 386건이었다. 요인별로는 부주의가 153건(39.6%)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요인 108건(30%), 기계적 요인 51건(13.2%)가 뒤를 이었다.
화재 장소별로는 비주거시설 화재가 173건으로 전체 화재의 44.8%을 차지했으며 공장 및 창고에서 발생했다. 이어 주거시설 화재가 114건(29.5%), 차량 화재가 15건(15%)으로 나타났다.
김오식 아산소방서장은 "지역 특성상 겨울철 공장·창고화재가 특정소방대상물 화재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며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요인이 됨에 따라 자율안전점검과 전열기구 안전수칙 준수, 소방시설 상시 정보·보완 등 화재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