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불가능한 핫팩, 조금이라도 오래 쓰려면? [영상]
양진하 2024. 1. 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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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한 해 팔리는 핫팩 약 2억 개는 말 그대로 하루살이 신세다.
가장 흔히 쓰이는 분말형 핫팩은 철의 산화반응을 이용해 열을 발생시킨다.
재활용은 할 수 없지만, 핫팩이 식기 전에 지퍼 백에 넣어 밀봉하면 산화반응이 잠시 멈춰 핫팩의 사용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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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오래 쓰는 핫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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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한 해 팔리는 핫팩 약 2억 개는 말 그대로 하루살이 신세다. 재활용이 불가능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일반 쓰레기로 버려져야 하기 때문이다. 가장 흔히 쓰이는 분말형 핫팩은 철의 산화반응을 이용해 열을 발생시킨다. 재활용은 할 수 없지만, 핫팩이 식기 전에 지퍼 백에 넣어 밀봉하면 산화반응이 잠시 멈춰 핫팩의 사용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최근엔 귤껍질이나 팥 등을 이용해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천연 핫팩이 등장하는 등 지속가능한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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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23122510002313)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23122510002313)
양진하 기자 realha@hankookilbo.com
이수연 PD leesu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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