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인터콘티넨탈 박하얀, 23년 미인대회 총12관왕의 영예 누려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이 판권개최하며 스포츠서울, 서울STV, 엔터TV, 굿모닝경제가 공동개최한 ‘제51회 미스인터콘티넨탈’ 세미위너 박하얀 양이 2023년 한해 12관왕 영예를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2023년 5월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지역 1위 위너 및 미스울트라브이상, 포토제닉상을 거머쥔데 이어 8월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본선에서 세미위너 및 wbca상, 지플래닛상, 울트라브이, 중국 쉬이즈란상까지 총 8관왕을 수상한데 이어 세계대회에서도 3관왕을 추가 수상했다.

지난 11월25일 한국 내셔널 디렉터 추천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미스스쿠바 ‘ 세계대회에서에서  미스스쿠바인터내셔널 세컨러너업(3등), 12월1일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제8회 미스아시아어워즈’에서  세컨러너업과 탤런트상을 거머쥐었다.  ‘미스코리아’ 글로벌 지역 예선에서도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는 등 1년에 12관왕으로 한 해 가장 많은 대회 수상 타이틀을 가지는 기염을 토하며 23년을 박하얀의 해로 만들었다.

 
박하얀 양은 오는 3월 중국 상해 앙드레 김 패션쇼 초청은 물론 중국 쉬이지란 화장품 홍보대사로서도 중국 순회를 앞두고 있으며 각종 라이브커머스 및 중화권 인플루언서 활동을 예고 중이다.
 
한편, 2024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예선은 5월부터 시작된다. 전국 7개 지역대회 및 국내 유일 중화권 쇼케이스를 준비 중이다. 8월 하순 대망의 한국대회가 예정돼 있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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