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랩게임즈 신작 '롬' 1분기 출시 시동

최승진 2024. 1. 4.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드랩게임즈가 모바일·PC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롬'을 올해 1분기 출시한다.

레드랩게임즈는 4일 서울시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열린 '롬' 한국·대만 공동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레드랩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6월 '롬' 세계 동시 서비스를 위해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서울시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롬' 한국·대만 공동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신현근 레드랩게임즈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레드랩게임즈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레드랩게임즈가 모바일·PC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롬'을 올해 1분기 출시한다. 앞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는 첫 베타 테스트도 한다.

레드랩게임즈는 4일 서울시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열린 '롬' 한국·대만 공동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 신현근 대표는 "롬은 3050 이용자를 타깃으로 삼은 정통 하드코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으로 제작됐다"며 "글로벌 이용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전투를 구현하기 위해 통합 전장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레드랩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6월 '롬' 세계 동시 서비스를 위해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레드랩게임즈는 개발·운영을 포함한 전반적인 게임 서비스를 담당하고 카카오게임즈는 세계 시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마케팅과 플랫폼을 지원한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카카오게임즈와 레드랩게임즈는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전문적인 분업을 하고 있다"며 "서로 노하우를 활용해 글로벌 이용자들이 깊이 있는 하드코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재미를 즐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ai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