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공사현장서 60대 하청노동자 추락사
서대웅 2024. 1. 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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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한 복합빌딩 신축공사 현장에서 60대 하청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
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경기 파주시 한 신축공사 현장에서 69세 노동자 A씨가 60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조사에도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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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중대재해 조사 착수
[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경기 파주시 한 복합빌딩 신축공사 현장에서 60대 하청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
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경기 파주시 한 신축공사 현장에서 69세 노동자 A씨가 60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하청 소속인 A씨는 갱폼 해체작업 중 갱폼과 함께 추락했다.
이 사업장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으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다. 고용부는 근로감독관을 급파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사고 원인을 조사했다.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조사에도 착수했다.
서대웅 (sdw6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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