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협박' 20대女, 유흥업소 실장 해킹범과 동일인물..내일 송치 [스타이슈]
윤성열 기자 2024. 1. 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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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이선균을 협박해 5000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유흥업소 여실장을 협박한 인물과 동일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선균을 협박해 5000만원을 받은 A씨(28·여)가 유흥업소 여실장 B씨(29·여)를 협박한 동일인으로 보고 있다.
이후 A씨도 이선균에게 직접 연락해 유사한 협박을 했고, 5000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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