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란 폭탄 공격 "강력 규탄...희생자 애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는 이란 케르만에서 발생한 폭탄 공격과 관련해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강력히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성명은 약 100명의 사망자와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한 데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정부는 희생자와 유가족에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이란 케르만에서 발생한 폭탄 공격과 관련해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강력히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성명은 약 100명의 사망자와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한 데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정부는 희생자와 유가족에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는 테러 공격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어제 이란 케르만주의 주도 케르만시에서 이란 혁명수비대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4주기 추모식이 진행되는 도중 의문의 폭발이 발생해 최소 95명이 숨지고 211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