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푸드트럭 운영업자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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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관에 영업신고를 한 뒤 청남대 축제장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한 업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특별사법경찰은 상수원보호구역 내 야외취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푸드트럭 운영자 1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업자 5명도 같은 혐의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충북도가 주관한 2023 청남대 가을축제 행사장에서 불법으로 푸드트럭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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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관에 영업신고를 한 뒤 청남대 축제장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한 업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특별사법경찰은 상수원보호구역 내 야외취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푸드트럭 운영자 1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업자 5명도 같은 혐의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충북도가 주관한 2023 청남대 가을축제 행사장에서 불법으로 푸드트럭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청주시와 금강유역환경청은 푸드트럭이 수도법상 야외 취사에 해당해 영업이 불가하다는 의견을 냈지만 충청북도는 영업이 가능하다고 청주시 상당구의 질의에 답변을 해 상당구가 영업신고를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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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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