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계부와 긴장감 '의미심장 대면'…'나의 해피엔드'

박결 인턴 기자 2024. 1. 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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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장나라와 배우 김홍파가 계부와 의붓딸 간 '허심탄회 부녀 대면'을 한다.

4일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6일 오후 9시1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3회에선 서재원(장나라)이 계부 서창석(김홍파)이 180도 다른 '극과 극 감정 대비'를 표출시킨 장면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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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30일 첫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에서는 장나라와 김홍파가 계부와 의붓딸 간 '허심탄회 부녀 대면'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사진=TV조선 '나의 해피엔드' 제공) 2024.0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장나라와 배우 김홍파가 계부와 의붓딸 간 '허심탄회 부녀 대면'을 한다.

4일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6일 오후 9시1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3회에선 서재원(장나라)이 계부 서창석(김홍파)이 180도 다른 '극과 극 감정 대비'를 표출시킨 장면이 등장한다.

극 중 고민을 거듭하던 서재원은 계부 서창석을 만나러 집으로 찾아간다. 서재원의 방문에 서창석은 환하게 웃으며 반가움을 드러내지만, 서재원은 의구심과 불신이 뒤엉킨 복잡한 심경을 내비친다. 지난 방송에서 숨겨왔던 비밀들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장나라와 김홍파는 서로를 향한 살가운 배려와 선후배의 돈독한 팀워크로 남다른 부녀간의 희로애락을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라며 "과연 3회에서는 감춰졌던 진실과 비밀이 드러나게 될지, 두 사람의 대면 후 어떤 후폭풍이 일어날지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나의 해피엔드'는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1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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