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계치킨 홈페이지 주문 중단…배달앱·전화주문만 받기로

주동일 기자 2024. 1. 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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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60계치킨이 올해부터 홈페이지 주문 서비스를 받지 않기로 했다.

대신 배달앱과 매장 전화, 방문 등을 통한 주문만 운영한다.

4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60계치킨은 최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홈페이지 주문 서비스를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종료했다고 공지했다.

60계치킨 측은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종료 후 신규 주문은 전화 주문, 매장 방문, 배달앱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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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커뮤니티서 이물질 논란 일기도
60계치킨 공지. (사진=60계치킨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60계치킨이 올해부터 홈페이지 주문 서비스를 받지 않기로 했다. 대신 배달앱과 매장 전화, 방문 등을 통한 주문만 운영한다.

4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60계치킨은 최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홈페이지 주문 서비스를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종료했다고 공지했다.

60계치킨 측은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종료 후 신규 주문은 전화 주문, 매장 방문, 배달앱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바일쿠폰의 경우 전화 주문 또는 매장 방문을 통해 이용 권장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60계치킨은 최근 커뮤니티에서 이물질 논란이 일기도 했다. 커뮤니티에 따르면 한 소비자는 '닭똥집 튀김'을 먹던 중 노란 이물질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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