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원대 갤럭시 A25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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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24년 새해 첫 스마트폰으로 40만원대 중저가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5일 '갤럭시 A25 5G'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나오는 갤럭시 A25는 지난해 5월 출시했던 갤럭시 A24의 후속 모델로, 올해는 출시 시점이 빨라졌다.
이전 제품은 LTE 전용이었지만 갤럭시 A25는 5세대(5G) 모델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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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24년 새해 첫 스마트폰으로 40만원대 중저가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5일 '갤럭시 A25 5G'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나오는 갤럭시 A25는 지난해 5월 출시했던 갤럭시 A24의 후속 모델로, 올해는 출시 시점이 빨라졌다. 정부의 가계통신비 절감 기조에 발맞춰 출시 시점을 약 4개월 앞당긴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에 80만원 이하의 중저가 단말기 4종을 내놓을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상반기에 2종(A24·A34)의 중저가 단말기를 선보인 바 있다.
갤럭시 A25의 출고가는 44만9900원으로 전작(39만6000원) 대비 약 5만원 인상됐다. 이전 제품은 LTE 전용이었지만 갤럭시 A25는 5세대(5G) 모델로 출시된다. 색상은 옐로, 라이트 블루, 블루 블랙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에는 삼성전자가 설계한 엑시노스 1280을 탑재했다.
또한 6.5형의 슈퍼 아몰레드(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A25는 최대 주사율이 120㎐로 개선됐다. 후면은 5000만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함께 800만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200만화소의 접사 카메라로 구성됐으며 전면 카메라는 1300만화소다.
[정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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