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또 규모 5.0 여진…"국내 영향 없어"

이유림 2024. 1. 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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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7.4(일본 기상청 기준 7.6)의 강진이 발생했던 일본 중북부 인근에서 또 강한 여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4일 오후 5시 16분쯤 일본 니이가타현(혼슈) 니이가타 서쪽 125km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에도 일본 도야마현(혼슈) 도야마 북북서쪽 83km 지역에서 규모 5.5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날 지진의 발생 깊이는 10km이며 국내 영향은 없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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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강진 이후 여진 지속
발생 깊이 10km…쓰나미 등 영향 없어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규모 7.4(일본 기상청 기준 7.6)의 강진이 발생했던 일본 중북부 인근에서 또 강한 여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4일 오후 5시 16분쯤 일본 니이가타현(혼슈) 니이가타 서쪽 125km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지난 1일 발생한 강진의 여진으로 분석됐다. 전날에도 일본 도야마현(혼슈) 도야마 북북서쪽 83km 지역에서 규모 5.5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날 지진의 발생 깊이는 10km이며 국내 영향은 없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지진 발생 위치(사진=기상청)

이유림 (contact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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