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 홍천강 꽁꽁축제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홍천소방서는 4일 홍천강변에서 '홍천강 꽁꽁축제(5일~21일)' 행사 관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훈련‧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빙판붕괴 상황을 가정한 이날 교육은 구명환 및 조난자 구조판 장비를 이용해 인명을 구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홍천소방서는 축제기간 중 축제장에 소방안전관리 본부를 설치해 구조·구급장비 및 대원을 전진 배치, 각종 안전사고 방지 및 현장 안전관리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홍천소방서는 4일 홍천강변에서 ‘홍천강 꽁꽁축제(5일~21일)’ 행사 관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훈련‧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빙판붕괴 상황을 가정한 이날 교육은 구명환 및 조난자 구조판 장비를 이용해 인명을 구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축제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했다.
홍천소방서는 축제기간 중 축제장에 소방안전관리 본부를 설치해 구조·구급장비 및 대원을 전진 배치, 각종 안전사고 방지 및 현장 안전관리에 대비할 계획이다.
김숙자 홍천소방서장은 “축제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축제장을 찾아주시는 분들도 기본질서와 안전수칙을 잘 지키는 등 안전에 유의하여 축제를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