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중국 1위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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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매달 5일 순위를 알리는 게 정석이다.
중국은 2024년 들어 손 빠르게 3일 426명 프로 순위를 알렸다.
중국 여자 프로 가운데 1위 위즈잉은 36위.
2024년 들어서자마자 중국 1위가 새 얼굴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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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매달 5일 순위를 알리는 게 정석이다. 중국은 2024년 들어 손 빠르게 3일 426명 프로 순위를 알렸다. 중국 여자 프로 가운데 1위 위즈잉은 36위. 위즈잉은 최정을 가장 많이 이긴 여자이기도 하다. 요즈음 3연승을 올린 최정이 위즈잉에게 20승19패로 앞섰다.
지난해 12월 한국 순위에 이름이 오른 사람은 347명. 100위 안에 든 여자 선수는 중국처럼 넷. 그 가운데 1등 최정이 20위에 올랐다. 12월 5승3패를 할 때 세계대회 우승을 넣어 두 번 우승하고 한 번 준우승했다. 2024년 들어서자마자 중국 1위가 새 얼굴로 바뀌었다. 구쯔하오가 2위로 내려가고 2023년 12월 삼성화재배에서 우승한 딩하오가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변상일은 딩하오와 겨뤄 2대2를 이뤘다. 백58을 맞아 흑이 <그림1> 1, 3으로 받아 집을 늘리면 편하다. 4로 지키니 백이 뒷손이라 흑 기대 승률이 60%가 넘는다. 하지만 흑59로 붙이고 61로 끊었다. <그림2>라면 백이 곤란하기 짝이 없다. 백이 64에 끼워 위험에서 벗어났다.
[김영환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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