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준석의 새 바람? 당원 모집 하루 만에 2만 명 돌파…장예찬은 개혁신당 아닌 '갈비 신당'으로 지칭,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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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은 "당원 모집을 시작한 지 18시간 만에 2만 명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천하람 개혁신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망하기를 바라는 기우제식 논평하신 분들에게 당신들은 틀렸어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어서 또 기쁘기도 하다" 말하며 오는 20일 창당 대회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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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은 "당원 모집을 시작한 지 18시간 만에 2만 명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종이로 된 입당원서를 한 장도 받지 않고 중앙당 창당기준을 하루 만에 넘어선 전무후무한 시도일 것"이라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또 천하람 개혁신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망하기를 바라는 기우제식 논평하신 분들에게 당신들은 틀렸어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어서 또 기쁘기도 하다" 말하며 오는 20일 창당 대회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이준석과 천·아·인이 신당 창당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개혁신당(가칭)이 아닌 갈비신당이라 부르고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인지 현장영상에 담아봤습니다.
(구성 : 이미선 / 편집 : 이승진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이미선 작가
임상범 기자 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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