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불투명했던 김낙현-벨란겔, 출전 명단 포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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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현과 샘조세프 벨란겔이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
이날 경기에서 최대 관심은 김낙현과 벨란겔의 출전 여부다.
김낙현은 최근 흐름처럼 출전시간 조절이 필요하며, 벨란겔은 김낙현보다는 조금 더 뛸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참고로 김낙현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중계방송사와 인터뷰에 임했고, 벨란겔은 평소처럼 다른 선수들과 슈팅 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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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는 4일 대구체육관에서 안양 정관장과 맞대결을 펼친다.
정관장은 지난 창원 LG와 맞대결에서 7연패에서 벗어나 이날 연승에 도전한다.
가스공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농구영신에서 패한 뒤 2024년 열리는 첫 경기에 나선다. 이번 시즌 정관장과 맞대결에서는 1승 2패로 열세다.
이날 경기에서 최대 관심은 김낙현과 벨란겔의 출전 여부다. 두 선수 모두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에서 무릎과 발목에 이상을 느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지난 2일 “두 선수 모두 문제가 될 만한 부상은 없고, 통증만 완화되면 된다”며 “다음 경기 출전 여부는 내일(3일) 다시 판단할 예정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출전 여부까지는 불투명했던 두 선수는 가스공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날 출전선수 명단에 포함된다.
김낙현은 최근 흐름처럼 출전시간 조절이 필요하며, 벨란겔은 김낙현보다는 조금 더 뛸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참고로 김낙현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중계방송사와 인터뷰에 임했고, 벨란겔은 평소처럼 다른 선수들과 슈팅 훈련을 했다.
가스공사와 정관장의 맞대결은 오후 7시 시작된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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