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오피스텔 신축공사장서 중국인 근로자 60m 아래 추락 사망
양희문 기자 2024. 1. 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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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9시30분께 경기 파주시 와동동 한 오피스텔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60대 중국 국적 근로자 A씨가 지상 27층에서 60m 아래 지상 7층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에 이른 A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거푸집 해체작업을 하다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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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여부 조사
(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4일 오전 9시30분께 경기 파주시 와동동 한 오피스텔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60대 중국 국적 근로자 A씨가 지상 27층에서 60m 아래 지상 7층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에 이른 A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거푸집 해체작업을 하다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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