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있는 민생경제 국민만 바라보는 따뜻한 정부
임보라 앵커>
정부가 오늘부터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부처별 업무보고를 진행합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통해 부처별 한해 계획을 국민에게 소개하고 있는데요.
오늘 이 시간은 기획재정부 올 한 해 계획을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로부터 직접 들어봅니다.
(출연: 홍두선 / 기획재정부 차관보)
임보라 앵커>
글로벌 복합 위기가 지속되면서 지난해 우리나라는 1.4% 수준의 경제성장을 기록했는데요.
정부가 올해는 2.2% 성장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올해 성장률 상승을 이끌 요인, 그 근거는 무엇이라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3일 국회에서 '2024 경제정책방향 당정 협의회'를 갖고 올 한해 경제정책방향을 논의하고 관련한 의견을 조율했습니다.
기획재정부의 2024 경제정책방향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어떤 점일까요?
임보라 앵커>
기획재정부는 올해 '역동 경제'를 키워드로 제시하며 역동 경제로 민생 회복을 이끌겠다는 목표입니다.
역동경제란 무엇인지, 경제 역동성 제고를 위한 복안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올해 정부 계획을 살펴보면 '기업 투자촉진 위한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과 'R&D 투자 일반 분야 세액공제율 상향' 등 투자 지원 대책들이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일각에서는 기업에 특혜를 부여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인구 감소 현상에 직면하면서 인구감소지역 주택 취득에 세제혜택을 주는 등 다양한 지원이 진행됩니다.
이 같은 세제 혜택을 통해 인구감소 현상을 어느 정도 대응할거라 보시는지, 어떤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최근 소식도 살펴봅니다.
대형 건설회사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했죠.
금융당국은 물론 정부가 건설사업 신속 TF를 가동하는 등 적극적 대응에 나서고 있는데요.
앞으로 정부 계획은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고금리와 경제불확실성으로 인해 가계부채가 8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2조 넘게 불어났습니다.
가계부채가 우리 경제 큰 리스크요인이 되고 있는 만큼, 올 한해 가계 부채 관리가 만전을 기해야할 텐데요.
어떤 계획인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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