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직장 상사 감사장

안정은 2024. 1. 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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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는 부하직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직장 상사에게 감사장과 보상금을 전달했습니다.

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40대 A씨는 지난달 27일 부하직원인 20대 B씨로부터 "대포통장 때문에 검찰의 전화를 받아 휴가를 내겠다"는 전화를 받고, 보이스피싱 가능성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B씨는 보이스피싱범의 지시에 따라 저축은행에서 9백만원의 대출을 받아 모텔에 투숙하고 있던 상태로, A씨의 신고로 금전적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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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는 부하직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직장 상사에게 감사장과 보상금을 전달했습니다. 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40대 A씨는 지난달 27일 부하직원인 20대 B씨로부터 "대포통장 때문에 검찰의 전화를 받아 휴가를 내겠다"는 전화를 받고, 보이스피싱 가능성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B씨는 보이스피싱범의 지시에 따라 저축은행에서 9백만원의 대출을 받아 모텔에 투숙하고 있던 상태로, A씨의 신고로 금전적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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