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시설물 보수작업 근로자 4명 추락 부상
오선열 2024. 1. 4. 17:39
전남 순천의 한 공장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4일) 오후 2시쯤 순천시 해룡 국가산단의 한 공장에서 근로자 4명이 4m 높이 사다리에서 떨어졌습니다.
이들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장 시설물 보수 작업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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