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문광초 'AI 교육 선도학교 공모전' 최우수상

엄기찬 기자 2024. 1. 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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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괴산 문광초등학교가 '2023년 AI(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 우수 운영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또 선도학교를 운영한 이한빈 교사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아 해외 선진 AI 교육 체험 연수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2021년부터 AI 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한 문광초는 정보교육실을 구축하고 AI 교육 관련 다양한 활동으로 활성화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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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육 수업 개발·운영 학교 중심 다양한 활동 펼쳐
문광초등학교 AI 어울림 캠프.(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제공)/뉴스1

(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괴산 문광초등학교가 '2023년 AI(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 우수 운영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또 선도학교를 운영한 이한빈 교사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아 해외 선진 AI 교육 체험 연수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2021년부터 AI 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한 문광초는 정보교육실을 구축하고 AI 교육 관련 다양한 활동으로 활성화에 힘썼다.

특히 교육과정 재구성으로 창의융합형 AI 교육 수업을 개발·운영하고, AI 학생동아리와 AI 어울림 캠프 등으로 학교 중심 AI 교육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한빈 교사는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미래 사회를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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