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8일부터 군민과의 소통 나선다

군정 방향 공감대 형성·신뢰받는 군정 위한 행사로 마련

박범인 금산군수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박범인 충남 금산군수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오는 8일부터 군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박 군수의 군민과의 소통은 국장 및 담당관, 과장과 동행한 가운데,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10개 읍‧면을 방문해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위한 군민과의 대화를 갖는다.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 건의 사항은 각 담당 부서에서 검토 후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의전을 간소화하고 읍‧면 주요사업과 군민 관심사업 설명 및 민원‧건의사항을 수렴하는 군민 중심의 행사로 마련할 계획이다.

읍‧면별 방문계획은 △8일 금성‧진산면 △9일 부리‧추부면 △15일 군북‧남이면 △16일 금성‧진산면 △17일 금산읍‧남일면 순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민과의 대화는 군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군정 방향에 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희망 군정을 위한 자리”라며 “군민들을 찾아뵙고 평소 생활 현장에서 느꼈던 건의사항을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