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센트릭, 380억원 투자 유치

김지희 기자(kim.jeehee@mk.co.kr) 2024. 1. 4.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C셀은 관계사인 바이오센트릭(BioCentriq)이 올해 1월 진행한 시리즈A 펀딩에서 총 2920만달러(약 382억원) 규모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자로 바이오센트릭 임시 대표로 선임된 제임스 박 GC셀 대표는 "바이오센트릭의 비전과 능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성공적인 펀딩 유치에 반영된 것"이라며 "이번 자금 유치로 세포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파트너들과 세계 각지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美GC셀 세포치료제 관계사

GC셀은 관계사인 바이오센트릭(BioCentriq)이 올해 1월 진행한 시리즈A 펀딩에서 총 2920만달러(약 382억원) 규모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오센트릭은 이번에 유치한 자금을 세포치료제 개발과 생산 시설 강화, 기술 투자, 글로벌 전문인력 확보 등에 사용할 방침이다. 자금 유치 관련 후원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1일자로 바이오센트릭 임시 대표로 선임된 제임스 박 GC셀 대표는 "바이오센트릭의 비전과 능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성공적인 펀딩 유치에 반영된 것"이라며 "이번 자금 유치로 세포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파트너들과 세계 각지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