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더 빨리·많이·가까이’ 도서관 시스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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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구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책을 만날 수 있도록 구립도서관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구는 2021년 도서관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미래지향적인 도서관으로 바꾸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논의하고 이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왔다.
지난해 구는 구립도서관 20년을 맞아 도서관 인프라와 서비스 체계를 재점검해 '노원형 도서관' 모델을 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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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구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책을 만날 수 있도록 구립도서관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구는 2021년 도서관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미래지향적인 도서관으로 바꾸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논의하고 이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왔다. 지난해 구는 구립도서관 20년을 맞아 도서관 인프라와 서비스 체계를 재점검해 ‘노원형 도서관’ 모델을 정립했다. 주요 내용은 예약도서의 상호대차 전환과 대출한 도서를 어느 도서관에서나 반납할 수 있는 타관 도서 반납,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공원 등에 스마트도서관과 무인예약대출기 신규 조성, 웹사이트 전면 개편을 통한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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