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목요일 대낮 2시간 음주단속해 3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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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4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식당가·유흥가와 스쿨존, 고속도로IC에서 음주단속을 해 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속에는 경기북부경찰 고속도로 순찰대와 관내 13개 경찰서 소속 경찰관 186명, 순찰차 37대가 동원됐다.
경찰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해 음주운전 엄단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 전달과 함께 연초에 다소 느슨해질 수 있는 음주운전 분위기를 제압하기 위해 단속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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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4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식당가·유흥가와 스쿨존, 고속도로IC에서 음주단속을 해 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음주 운전자 3명 모두 운전면허 정지 수치인 0.03∼0.08%이었으며, 가장 높은 수치는 0.046%였다.
이날 단속에는 경기북부경찰 고속도로 순찰대와 관내 13개 경찰서 소속 경찰관 186명, 순찰차 37대가 동원됐다.
경찰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해 음주운전 엄단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 전달과 함께 연초에 다소 느슨해질 수 있는 음주운전 분위기를 제압하기 위해 단속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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