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공사장서 60m 아래로 추락...60대 중국 근로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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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거푸집 해체 작업을 하던 60대 중국 국적 근로자 A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4일) 오전 9시 30분쯤 A씨는 경기 파주시 와동동의 한 신축 공사장 내 지상 27층에서 지상 27층에서 거푸집 해체 작업 도중 60m 아래 지상 7층으로 추락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공사 금액이 50억원 이상인 곳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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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거푸집 해체 작업을 하던 60대 중국 국적 근로자 A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4일) 오전 9시 30분쯤 A씨는 경기 파주시 와동동의 한 신축 공사장 내 지상 27층에서 지상 27층에서 거푸집 해체 작업 도중 60m 아래 지상 7층으로 추락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공사 금액이 50억원 이상인 곳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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