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공사장서 60m 아래로 추락...60대 중국 근로자 사망

2024. 1. 4.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상복합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거푸집 해체 작업을 하던 60대 중국 국적 근로자 A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4일) 오전 9시 30분쯤 A씨는 경기 파주시 와동동의 한 신축 공사장 내 지상 27층에서 지상 27층에서 거푸집 해체 작업 도중 60m 아래 지상 7층으로 추락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공사 금액이 50억원 이상인 곳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상복합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거푸집 해체 작업을 하던 60대 중국 국적 근로자 A씨가 숨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오늘(4일) 오전 9시 30분쯤 A씨는 경기 파주시 와동동의 한 신축 공사장 내 지상 27층에서 지상 27층에서 거푸집 해체 작업 도중 60m 아래 지상 7층으로 추락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공사 금액이 50억원 이상인 곳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