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영남이공대 통합 추진…‘담대한 혁신 글로컬대학' 선포

공정식 기자 2024. 1. 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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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는 4일 '담대한 혁신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글로컬대학'을 슬로건을 내걸고 지방시대를 견인하겠다는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영남대-영남이공대 통합을 추진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 모델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글로컬대학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모든 열정과 의지를 결집해 나가겠다"며 "영남이공대와 통합 등 다양한 협력으로 대학의 모범적인 혁신모델을 창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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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는 지난달 19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글로컬대학 선포식'을 개최했다. (영남대 제공)

(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영남대는 4일 '담대한 혁신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글로컬대학'을 슬로건을 내걸고 지방시대를 견인하겠다는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영남대-영남이공대 통합을 추진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 모델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영남대는 지난달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 결의를 다지는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글로컬대학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모든 열정과 의지를 결집해 나가겠다"며 "영남이공대와 통합 등 다양한 협력으로 대학의 모범적인 혁신모델을 창출하겠다"고 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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