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태 예비후보 "제2경인선 옥길·범박 경유 정상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10 총선 경기 부천시 병(소사)에 도전장을 내민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예비후보가 4일 "제2경인선 민자사업의 부천 옥길·범박 경유가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예비후보는 지난해 11월 이재명 당대표를 만나 '제2경인선 부천 옥길·범박 경유와 민자사업 신속 추진 관련 정책건의서'를 전달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10 총선 경기 부천시 병(소사)에 도전장을 내민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예비후보가 4일 "제2경인선 민자사업의 부천 옥길·범박 경유가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29일 KDI(한국개발연구원)에 민자적격성 심사 신청을 했고, 이 노선에는 옥길·범박역이 포함돼 있으며 신천-은계-옥길·범박-온수를 거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2차례 걸친 제2경인선을 비롯한 옥길·범박 광역교통 해소 정책간담회에서 "민자사업자가 2024년 5월까지 사업제안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지난해 12월말까지 사업제안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 자격으로
부천 옥길·범박 광역교통 해소의 시급성을 당 지도부에 전달하고, 정책전문가들과 국토부 및 민간사업자의 움직임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왔다.
이 예비후보는 "제2경인선 옥길·범박 경유는 말이 아닌 실천으로 일할 수 있는 사람, 중앙정치에서 강력한 정치력을 갖춘 사람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2경인선 민자사업은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사업이고 다른 도시들과 상대적으로 경쟁해야 하는 사업"이라며 "실력과 책임감으로 반드시 제2경인선 경유를 해결해내겠다"고 언급했다.
앞서 이 예비후보는 지난해 11월 이재명 당대표를 만나 '제2경인선 부천 옥길·범박 경유와 민자사업 신속 추진 관련 정책건의서'를 전달한 바 있다.
[박진영 기자(bigmanjyp@nate.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인천시의장 "5.18은 북한이 주도한 내란" 인쇄물 돌려 파장
- 김건희 특검법, 尹에게 넘어갔다…김진표 "특별히 빨리할 이유 없어. 관행 따라"
- 광주 찾은 한동훈 "호남서 국민의힘 승리하면 한국정치의 대단한 승리"
- 홍익표 "'독도 영유권 분쟁' 신원식, 즉각 파면하라"
- 尹대통령 "공매도, 부작용 해소될 때까지 계속 금지"
- 윤석열 정부, 총선 앞두고 '북풍' 조장? 북한 행동 '선거 개입'으로 끼워 맞춰
- 한동훈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 적극 찬성"
- 부동산PF에 흔들리는 건설업…"태영 다음은 어디?"
- 이원욱 "이재명 호전되면 '최후통첩' 한다…마냥 미룰 수 없어"
- 김성태, '주먹 피습' 회상하며 "극한정치 안돼…尹 정치 복원 나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