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사랑상품권, 캐시백 10%·한도 70만원 유지

안성수 기자 2024. 1. 4.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은 올해 옥천사랑상품권(향수OK카드) 한도와 캐시백을 지난해와 같이 70만원, 10%로 유지한다고 4일 밝혔다.

목표발행액(충전액)은 650억원으로,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향수OK카드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황규철 군수는 "지난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향수OK카드 이용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영세 소상공인들은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상품권 정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첨부용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올해 옥천사랑상품권(향수OK카드) 한도와 캐시백을 지난해와 같이 70만원, 10%로 유지한다고 4일 밝혔다.

목표발행액(충전액)은 650억원으로,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향수OK카드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2024년 예산 중 군비 40억원을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으로 편성해 운영 의지를 보였다.

황규철 군수는 "지난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향수OK카드 이용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영세 소상공인들은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상품권 정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