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청렴도' 종합 2등급…청렴노력도 공단최초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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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감사실은 국민권익위원회가 49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획득했다.
이창화 보훈공단 상임감사는 "공단 최초로 청렴노력도 1등급을 달성해 기관의 반부패 청렴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국민의 높아진 청렴 기대치에 맞춰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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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최상위 기관 등극…"국민 신뢰에 보답"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감사실은 국민권익위원회가 49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획득했다.
청렴노력도는 2개 등급 상향해 1등급(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청렴노력도는 기관의 부패 취약분야 개선 노력 등 반부패 시책에 대한 평가다.
보훈공단은 ▲부패 관심기관 선정 ▲청렴혁신회의체 구성 ▲100인의 청렴리더 임명 ▲청렴소식지 발간 등을 통해 공단 최초 최고등급을 받았다.
청렴노력도 최고등급은 평가군 55개 기관 중 상위 3개 기관만 받을 수 있다.
최고등급을 달성해 청렴도 최상위 기관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또 종합청렴도와 청렴체감도도 각각 1개 등급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
이창화 보훈공단 상임감사는 "공단 최초로 청렴노력도 1등급을 달성해 기관의 반부패 청렴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국민의 높아진 청렴 기대치에 맞춰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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