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조찬기도회, 신년 감사예배…"서로 정죄와 증오를 멈춰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조찬기도회가 어제(3일)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신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과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이 각각 '나라와 국회',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했으며, 한국의희망 양향자 의원이 헌금 기도를 드렸습니다.
한편, 여야 기독의원들은 매달 한차례 씩 모여 조찬기도회를 갖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조찬기도회가 어제(3일)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신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왕성교회 길자연 원로목사는 예배 설교에서 "인생의 진정한 변화는 말씀을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야 가능하다"며, "서로 정죄와 증오를 멈춰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과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이 각각 '나라와 국회',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했으며, 한국의희망 양향자 의원이 헌금 기도를 드렸습니다.
한편, 여야 기독의원들은 매달 한차례 씩 모여 조찬기도회를 갖고 있습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송주열 기자 jy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전·위생 과도할 정도로 챙겨야" 한 총리, 동계청소년올림픽 현장점검
- "엄마 죽이지 않았어요"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재심 열린다
- "가스 냄새 난다" 평창휴게소 가스 누출 소동 피해없어
- "검은머리가 백발로"…'청산가리 막걸리' 부녀 13년 만에 출소
- 한동훈, 野 쌍특검 권한쟁의심판 검토에 "총선 내내 정쟁 끌려는 의도"
- '0.6명' 코앞인데 아직도 "특단 대책" 주문…脫저출산 가능?[정다운의 뉴스톡]
- 이재명 습격범 구속 '속전속결'…수사도 속도 내나[영상]
- 쌍특검법 정부 이송에 野 "즉각 수용하라"…'尹 거부권' 두고 신경전
- 이재명 습격범, 민주당 일정 따라 다녔나…경찰 "범행 동기에 집중"[영상]
- KF-21 20대 논란, 브라질 C-390…K-방산과 방사청의 고민은?[안보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