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 '윤승주 일병 사망사건 규명' 인권위 재진정

윤성훈 2024. 1. 4.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윤승주 일병 사망 사건의 사인 조작, 은폐를 규명해달라는 진정을 각하한 것에 대해 군인권센터가 다시 진정을 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윤 일병 유가족이 박정훈 대령 긴급구제 안건을 기각시킨 일을 비판하자 별개의 진정 사건을 보복성을 각하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윤승주 일병 사망 사건의 사인 조작, 은폐를 규명해달라는 진정을 각하한 것에 대해 군인권센터가 다시 진정을 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4일) 유가족 진정을 각하한 건 부당한 보복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군인권센터는 진정 각하 결정을 내린 김용원 군인권보호관이 센터를 상대로 1억 원에 달하는 민사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 사건을 공정하게 처리하기 힘들 것으로 판단해 기피신청을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군인권보호관의 보복성 각하 결정을 취하하고 조사를 계속 진행하도록 행정심판도 제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윤 일병 유가족이 박정훈 대령 긴급구제 안건을 기각시킨 일을 비판하자 별개의 진정 사건을 보복성을 각하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