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재 광양 예비후보 "尹 정권 심판하고 지역 발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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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충재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윤석열 정권 폭정에 맞서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정치를 혁신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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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충재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윤석열 정권 폭정에 맞서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정치를 혁신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재명 당대표를 지키고 경제성장률 하락, 내수위기, 가계부채 위기 등 민생경제 어려움과 일본 오염수 방류, 이태원 참사와 같은 부실한 국정운영을 견제하겠다"며 "검찰 독재정권 권력에 결연히 맞설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이충재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역 국회의원의 역할이 미비해 지역이 발전하지 못하고 십수년간 정체됐다"며 △광양만권 미래성장산업 특구지정 특별법 제정 △포스코 주택단지 이전 △광양컨테이너부두 혁신 △광양만권 의료난 해소 △섬진강권역 문화체육관광 특화 육성 △농업과 농촌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충재 예비후보는 순천고를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했으며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과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제20대 대선 민주당 이재명 후보 노동특보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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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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