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보건소, 당뇨환자에 무료로 망막증 검사

최창호 기자 2024. 1. 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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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보건소는 4일 당뇨질환자의 합병증 예방관리를 위해 무료로 당뇨망막증과 미세단백뇨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무료검사 대상은 당뇨환자 170명이며, 오는 10월까지 관내 안과에서 진행한다.

당뇨병성 망박증은 실명의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 1년에 최소 한번 이상 검사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검사를 받는 당뇨환자가 3명당 1명꼴 밖에 되지 않는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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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청.(뉴스1 자료)2024.1.4/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울진군 보건소는 4일 당뇨질환자의 합병증 예방관리를 위해 무료로 당뇨망막증과 미세단백뇨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무료검사 대상은 당뇨환자 170명이며, 오는 10월까지 관내 안과에서 진행한다.

당뇨병성 망박증은 실명의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 1년에 최소 한번 이상 검사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검사를 받는 당뇨환자가 3명당 1명꼴 밖에 되지 않는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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