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내 생애 첫 교실은 어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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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에 대한 서울지역 예비소집이 진행됐다.
예비소집은 정부가 입학할 아이들이 안전하게 잘 지내는지 확인하기 위해 매년 이뤄지고 있다.
예비소집에는 보호자와 입학 예정 아동이 함께 취학통지서를 지참하고 참석해야 한다.
오늘부터 5일까지 예비소집을 진행하는 서울지역 취학 대상 아동은 5만9492명으로 지난해보다 10.3%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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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에 대한 서울지역 예비소집이 진행됐다.
예비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를 찾아 교실을 둘러보고 선생님과 짧은 대화를 나눴다.
예비소집은 정부가 입학할 아이들이 안전하게 잘 지내는지 확인하기 위해 매년 이뤄지고 있다. 12월 중순에서 1월 초순에 앞으로 다닐 학교에서 진행된다.
예비소집에는 보호자와 입학 예정 아동이 함께 취학통지서를 지참하고 참석해야 한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은 30만명대로 떨어졌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입학하는 20917년 출생아 수는 35만7771명으로 2016년생(40만6243명)보다 11.9% 감소했다.
오늘부터 5일까지 예비소집을 진행하는 서울지역 취학 대상 아동은 5만9492명으로 지난해보다 10.3% 급감했다.
서울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2019년 7만8118명을 기록한 뒤 계속 감소하다가 지난해 6만6324명으로 첫 6만명대를 기록하더니 올해는 5만명대까지 줄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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