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백덕산 신선바위서 등산객 40m 아래 '추락사'

신민지 2024. 1. 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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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과 함께 산을 오르던 50대 등산객이 40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4일 오후 1시 반쯤 강원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 백덕산 신선바위에서 50대 A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가 추락한 높이는 약 40m로, 사고가 난 지역에는 많은 눈이 쌓여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산악회 일행과 등산 중 발을 헛디뎌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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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미지 

일행과 함께 산을 오르던 50대 등산객이 40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4일 오후 1시 반쯤 강원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 백덕산 신선바위에서 50대 A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소방 당국에 의해 헬기로 원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씨가 추락한 높이는 약 40m로, 사고가 난 지역에는 많은 눈이 쌓여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산악회 일행과 등산 중 발을 헛디뎌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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