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아파트단지에 ‘키즈카페’ 오픈

송원섭 기자 2024. 1. 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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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대전공장(대덕구) 인근의 아파트단지에 '키즈카페'를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키즈카페는 해당 아파트단지 커뮤니티센터 1층에 496㎡(150평) 규모로, 아파트 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마련됐다.

이준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은 "공장 인근 주민들과 협의해 키즈카페 문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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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미끄럼틀·영상기기·테이블·안마의자 등 갖춰
한국타이어가 대전공장 인근 아파트 단지 내에 오픈한 키즈카페. (한국타이어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송원섭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대전공장(대덕구) 인근의 아파트단지에 ‘키즈카페’를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키즈카페는 해당 아파트단지 커뮤니티센터 1층에 496㎡(150평) 규모로, 아파트 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마련됐다.

키즈카페에는 대형 미끄럼틀과 영상기기, 테이블, 안마의자를 갖춰 주민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준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은 “공장 인근 주민들과 협의해 키즈카페 문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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