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창립 125주년 기념···금리 우대 이벤트 진행

백주원 기자 2024. 1. 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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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창립 125주년을 맞이해 우리WON뱅킹에서 예적금상품 금리를 우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적금의 경우 직전 1년간 우리은행 예적금을 보유한 적 없는 고객이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에 가입하는 경우 3%포인트를 우대, 최고 연 7%의 금리를 이달 31일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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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전경/사진 제공=우리은행
[서울경제]

우리은행이 창립 125주년을 맞이해 우리WON뱅킹에서 예적금상품 금리를 우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적금의 경우 직전 1년간 우리은행 예적금을 보유한 적 없는 고객이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에 가입하는 경우 3%포인트를 우대, 최고 연 7%의 금리를 이달 31일까지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또 이달 19일까지 ‘원(WON) 플러스 예금’ 가입 시 0.2%포인트의 금리를 우대하고, ‘우리 첫거래 정기예금’ 가입자에게는 1.0%포인트를 우대해 최고 연 4.1%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리 원(WON) 뱅킹 내 125주년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하면 지인에게 카카오톡으로 이벤트 링크를 공유하면 선착순으로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1회 공유할 때마다 500원씩,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 적립된 현금을 본인 명의 우리은행 입출식 계좌로 받을 수 있다. 총 상금 5000만 원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

이밖에 우리은행은 창립 125주년을 맞이해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신생아 125명과 보호자에게 1억 원 상당의 출산용품과 양육비도 지원한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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