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문체부 장관 한자리...과거 정책부터 최근 변화까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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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화예술계 원로인 역대 장관들을 초청해 미래 문화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인근 식당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역대 장관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한 뒤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문체부가 선도적 역할을 해나갈 수 있는 정책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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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화예술계 원로인 역대 장관들을 초청해 미래 문화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인근 식당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역대 장관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한 뒤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문체부가 선도적 역할을 해나갈 수 있는 정책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역대 장관들은 한류 지원 정책을 편 경험부터 최근 문화예술 현장의 변화, 인구소멸 지역 정책 등에 대해 광범위하게 의견을 나누며 문화전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1990년대에 재임한 이민섭·김영수·신낙균, 2000년대에 재직한 남궁진·김성재·김종민, 2010년대 이후 재임한 정병국·최광식·박양우·황희 전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역대 문체부 장관 간담회는 2016년 9월 이후 7년여 만입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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