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두♥’ 이나연, 얼굴 무단 사용한 다이어트약 업체 비난 “불법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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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환승연애2' 출신 이나연이 자신의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한 다이어트약 업체를 비난했다.

이나연은 1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작년부터 지금까지 냉터뷰 출연 영상으로 무단, 허위광고를 하고 있는 이 업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이 담긴 영상을 무단으로 사용한 다이어트약 업체를 저격했다.

이나연은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니 무시할까 했지만 혹여나 속아서 구매하시고 몸 상하는 나둥이들이 있을까 봐 올려요. 제가 광고모델인 제품을 제외한 모든 다이어트약 광고는 불법 광고입니다"며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이나연은 웹예능 '냉터뷰'에 출연해 미국 유학 당시 몸무게가 60kg에 육박했다며 식단, 운동, 다이어트약, 식욕 억제제 등을 통해 40kg 초반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나연은 JTBC 골프 아나운서로 지난 2022년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해 남희두와 재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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