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배재대 신년교례회, 대학발전 원년 다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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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4일 교내에서 조보현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장과 김욱 총장, 박범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교례회'를 개최, 지난해 대내·외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를 대학 발전의 원년으로 삼기로 다짐했다.
배재대는 지난해 대학혁신지원사업 A 등급, IPP형 일학습병행 S 등급, 대학평생교육지원체제지원사업(LiFE 2.0) 선정, 교육 국제화역량 인증과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등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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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4일 교내에서 조보현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장과 김욱 총장, 박범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교례회’를 개최, 지난해 대내·외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를 대학 발전의 원년으로 삼기로 다짐했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성대하게 열렸다.
배재대는 지난해 대학혁신지원사업 A 등급, IPP형 일학습병행 S 등급, 대학평생교육지원체제지원사업(LiFE 2.0) 선정, 교육 국제화역량 인증과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등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김욱 총장은 올해 대학의 체제를 정비, 글로컬대학 30 사업과 지자체 중심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진입 발판을 마련하는데 전 구성원들의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충남대 DSC 지역혁신플랫폼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충남대학교를 총괄대학으로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이 '제1회 DSC 스마트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DSC 공유대학 24개 참여대학 소속 재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와 육상, 문제해결, 항공, 해상, 기타 모빌리티 등 6개 부문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https://dsc-contest.com)으로 하면 된다.
본선 대회는 이달 26일 충남대에서 열린다. 팀별 발표를 통해 창의성과 경제성, 실용성 등을 평가, 대상 150만 원, 최우수상 120만 원, 우수상 90만 원 상당의 시상품을 지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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