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평창 가스폭발 현장 방문… "충분한 보상 이뤄지도록 최선"

신현태 2024. 1. 4.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일 발생한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LPG충전소 가스폭발사고와 관련 김진태 지사는 4일 사고대책상황실이 설치된 용평어울림문화센터를 방문, 피해 주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신속한 원인규명과 충분한 피해보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지사는 "사고 발생 후 바로 오지 못해 죄송하다"고 피해주민들을 위로한 뒤 "병원에서 치료중인 중환자들의 치료비는 사비가 들지 않도록 조치하고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진태 지사는 4일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LPG충전소 가스폭발사고 대책상황실이 설치된 용평어울림문화센터를 방문, 피해주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신속한 원인규명과 충분한 피해보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현태

지난 1일 발생한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LPG충전소 가스폭발사고와 관련 김진태 지사는 4일 사고대책상황실이 설치된 용평어울림문화센터를 방문, 피해 주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신속한 원인규명과 충분한 피해보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지사는 “사고 발생 후 바로 오지 못해 죄송하다”고 피해주민들을 위로한 뒤 “병원에서 치료중인 중환자들의 치료비는 사비가 들지 않도록 조치하고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사고원인은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충분한 원인규명이 필요하다”며 “피해주민들의 임시주거시설 마련 등 복구대책을 추진,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국가와 도, 군에서 관심을 갖고 행정력을 동원,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주민 면담 후 사고현장을 둘러보며 조속한 복구대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신현태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