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평창 가스폭발 현장 방문… "충분한 보상 이뤄지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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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발생한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LPG충전소 가스폭발사고와 관련 김진태 지사는 4일 사고대책상황실이 설치된 용평어울림문화센터를 방문, 피해 주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신속한 원인규명과 충분한 피해보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지사는 "사고 발생 후 바로 오지 못해 죄송하다"고 피해주민들을 위로한 뒤 "병원에서 치료중인 중환자들의 치료비는 사비가 들지 않도록 조치하고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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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발생한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LPG충전소 가스폭발사고와 관련 김진태 지사는 4일 사고대책상황실이 설치된 용평어울림문화센터를 방문, 피해 주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신속한 원인규명과 충분한 피해보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지사는 “사고 발생 후 바로 오지 못해 죄송하다”고 피해주민들을 위로한 뒤 “병원에서 치료중인 중환자들의 치료비는 사비가 들지 않도록 조치하고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사고원인은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충분한 원인규명이 필요하다”며 “피해주민들의 임시주거시설 마련 등 복구대책을 추진,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국가와 도, 군에서 관심을 갖고 행정력을 동원,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주민 면담 후 사고현장을 둘러보며 조속한 복구대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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