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한해 ‘놀토’서 노래 열창→라디오서 불러라”(컬투쇼)

권미성 2024. 1. 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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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해가 god 명곡을 열창했다.

DJ 김태균은 "한해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노래 부르던데 라디오에서도 노래 좀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한해는 "한 곡 불러보겠다"고 말하며 god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를 열창했다.

이에 김태균은 "한해야! 다른 곳에서 노래 불렀다면 '컬투쇼'에서도 노래 부른다고 생각하고 와라"고 말하자 한해는 "노래 연습을 하고 오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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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한해가 god 명곡을 열창했다.

1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3, 4부 '중간만 가자' 코너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가수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태균은 "한해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노래 부르던데 라디오에서도 노래 좀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한해는 "한 곡 불러보겠다"고 말하며 god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를 열창했다.

한해는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를 1절만 부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생방송에서 2절까지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 청취자는 "정말 노래 잘 부른다. 그런데 마이크를 엄청나게 떤다"고 말하자 한해는 "정말 노래 부르면 떨린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태균은 "한해야! 다른 곳에서 노래 불렀다면 '컬투쇼'에서도 노래 부른다고 생각하고 와라"고 말하자 한해는 "노래 연습을 하고 오겠다"고 답했다.

한해는 "'컬투쇼' 꼭 그러더라. 못 부르는 사람 이후에 잘 부르는 사람을 꼭 시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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